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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는 전반적으로 외국 회사에서 일하면서 인정받는 방법을 공유했다.
https://laylachae.postype.com/post/15290829
큰 회사들에서는 승진을 위해서 application을 내야하기도 하고, 승진시험을 보기도 하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승진이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따라, 그리고 협상에 따라 결정된다. 그 때문에 내가 얼마나 진취적으로 행동하는지가 승진과 직결된다. 처음에 입사 했었을 때는 무작정 내 일만 잘 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승진에 승진을 거듭할수록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와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편에서는 외국 회사에서 승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보고자한다.
-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한다.
과거의 나를 비롯한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새로 Trainee로 입사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느꼈는데, 신입으로 입사한 경우에는 "붙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해서" 적극적인 연봉협상을 하지 않는다. 나는 처음 입사할 때에 이미 다른 곳에서 오퍼를 받아둔 것이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협상이 가능했지만, 이제 와서 되돌아보니 그 당시에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 때 회사에 "저 이미 다른 곳에서 얼마얼마 주겠다는 계약서 받았습니다."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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