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협상력은 참기름일 뿐이라는 것이다.
협상력은 효과적인 연봉인상의 1할도 채 되지 않는다. 협상 전 준비는 효과적인 연봉인상의 9할이다. 그리고 협상 전 준비의 9할은 인간관계다. 인간관계는 회사생활에서 곧 돈을 의미한다.
승진을 위한 물밑 작업
승진을 위해서 여론을 관리해야한다는 것은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다. 이것은 intangible한 부분이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tangible하고 실체가 있는 준비도 필요하다.
1) Proven track records
Job description에 자주 등장하는 이 표현은 검증된, 입증된 실적이나 경력을 뜻한다. 그냥 보스가 기분 좋아서 옛다 승진이다!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회사라면 일찍이 도망치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승진에도 타당한, 설득할만한, reasonable한 근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근거는 가급적 객관적일수록 좋다.
- 성과에 관련된 근거:
포스타입에서 이어서 보기: (3) 연봉 협상 전 준비할 것들 2: 레일라
반응형
'독일에서 일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동료도 궁금해하는 내 연봉협상법 (5) 협상 프로세스 파악하기 (0) | 2025.01.12 |
---|---|
직장 동료도 궁금해하는 내 연봉협상법 (4) 연봉협상 비밀 치트키 (1) | 2024.12.31 |
직장 동료도 궁금해하는 내 연봉협상법 (2) 연봉 협상 전 준비할 것들 (1) | 2024.12.29 |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들 (1) | 2024.12.28 |
직장 동료도 궁금해하는 내 연봉협상법 (1) 내 연봉의 역사 (0) | 2024.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