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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하는 리뷰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케아 음식덮개 övermätt 외베르매트

by Layla 레일라 2020. 1. 5.

 

요즘 독일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나고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많은데, 부엌에서 청결을 위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왔던 랩이나 지퍼백, 크린백과 같은 일회용 혹은 2-3회용 제품들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한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Övermätt 음식덮개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뚜껑이 없는 그릇을 밀봉하고 싶을때나 과일이나 야채의 단면이 마르지 않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후에 또 씻어서 사용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에도 넣어도 되는 제품이다. (전자렌지나 오븐처럼 가열기구에는 쓸 수 없다)

한 패키지 안에 세가지 색상이 들어있는데 각 색상마다 사이즈가 다르다.

투명색은 거의 병의 입구를 막는 용도로 써야할 것 같고 나머지 두개는 컵이나 그릇에 쓰기에 적합한 사이즈같다. 실리콘 재질이어서 그 특유의 쫀쫀함이 있어서 유리제품에 챡 달라붙는다.

아직 야채에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항상 먹고 말라서 걱정이었던 쥬키니나 오이같은 야채에 잘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케아에서는 배송비가 5000원인 반면에 쿠팡에서는 배송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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