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일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나고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많은데, 부엌에서 청결을 위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왔던 랩이나 지퍼백, 크린백과 같은 일회용 혹은 2-3회용 제품들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한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Övermätt 음식덮개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뚜껑이 없는 그릇을 밀봉하고 싶을때나 과일이나 야채의 단면이 마르지 않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후에 또 씻어서 사용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에도 넣어도 되는 제품이다. (전자렌지나 오븐처럼 가열기구에는 쓸 수 없다)
한 패키지 안에 세가지 색상이 들어있는데 각 색상마다 사이즈가 다르다.
투명색은 거의 병의 입구를 막는 용도로 써야할 것 같고 나머지 두개는 컵이나 그릇에 쓰기에 적합한 사이즈같다. 실리콘 재질이어서 그 특유의 쫀쫀함이 있어서 유리제품에 챡 달라붙는다.
아직 야채에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항상 먹고 말라서 걱정이었던 쥬키니나 오이같은 야채에 잘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케아에서는 배송비가 5000원인 반면에 쿠팡에서는 배송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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