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 교수님에게 따로 컨택을 해야한다. 우리나라 역시 생물학/바이오 분야에서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 이렇게 교수님과 이야기가 된 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입학에 따로 시험이나 전형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부분은 학교에서 정해놓은 입시 프로세스를 밟기 전에 교수님과 이야기를 해 두고, 이 랩에 들어가기로 정한 후에 시험이나 인터뷰 등을 합격하고 이미 정해둔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독일의 경우는 어떠할까?
석사를 진학하는 경우에는 교수님 컨택이 필요가 없다. 심지어 어떤 학교에서는 교수님한테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 공지를 해놓는 경우들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그런 식으로 연락을 해도 교수님이 "나는 너를 뽑을 권한이 없다. 학교에서 정해준 프로세스대로 지원해서 붙고 난 다음에 우리실험실에서 일하고 싶으면 연락해라."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99.9%다.
따라서 교수님 컨택하는데에 힘빼지 말고 CV나 motivation letter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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